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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래퍼 치타” 브라이언 아담스 사진 전시회 방문하다!

박상범기자 | 기사입력 2024/01/25 [16:30]

“가수 래퍼 치타” 브라이언 아담스 사진 전시회 방문하다!

박상범기자 | 입력 : 2024/01/25 [16:30]

[전통문화스포츠신문 대표기자 박상범]“치타”는 대한민국 유명 여성 래퍼로, SBS 오디션 프로그램인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1에 출연하여 주목을 받았다. 이 프로그램에서 그녀는 뛰어난 랩 실력, 유니크한 스타일링, 그리고 그녀만의 예술로 관객들과 심사위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 최종 우승자가 되었다. 

 

 

음악으로서 자신을 표현하는 그녀가 사진작가로서 자신을 표현하고자 하는 브라이언 아담스의 사진 전시회에 방문했다. 본래 음악가였던 브라이언 아담스는 사진작가로서 역시 수많은 업적을 쌓으며 활동해 나가고 있다. 아티스트들은 자신만의 스타일과 메시지를 가지고, 어떠한 방식 하나를 고집하지 않고 다양한 방법으로 자신을 표현에 나가며 그것을 관객들에게 전달한다. 

 

랩이라는 하나의 음악 장르로 자신을 표현하는데 익숙한 그녀지만, 사실 치타는 사진을 통해서도 자신의 이미지와 예술적인 요소를 표현하며 소통하고 있다. 그녀의 사진은 일상적인 상황부터 무대나 전문적인 촬영까지 다양한 컨셉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무엇보다도 그녀의 사진들은 그녀의 음악과 일관성 있게 유지되고 있다. 그에 반해서 브라이언 아담스는 가수로서의 그와 사진작가로서의 그 자신에 뚜렷한 경계선을 둔다. 

 

이러한 차이점 안에서 이번 브라이언 아담스의 사진 전시회에서 그녀가 어떠한 메시지와 감정, 생각을 느끼고 갈 것인지 주목된다.

박상범기자 aim8m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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